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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자 사진Truepartner

Big Data, SNS & Survey

최종 수정일: 2018년 12월 18일

기업 내외부 빅데이타 혹은 SNS에 공유된 내용과 서베이를 융합해 인사이트 도출


소비자나 고객 대상 직접 설문조사를 하지 않더라도 빅데이타나 SNS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. 하지만 빅데이타 혹은 SNS와 Survey를 융합해서 활용한다면 훨씬 더 의미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.


기업내부 데이타와 서베이 융합


기업이 내부에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/고객 DB에 있는 정보와 서베이 결과를 통합, 분석하는 것이다. 기업 내부 DB는 소비자/고객의 실제 행동 관련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나 고객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에 대한 Reason Why는 알 수 없다.


이런 경우 고객/소비자 대상 서베이를 통해 인식과 태도를 측정하고 이 결과를 기업 내부 DB에 있는 해당 고객의 데이타와 매칭해 통합 분석하면 어느 한쪽만 가지고 분석했을 때 보다 훨씬 더 의미있는 인사이트 도출이 가능하다.


실제 모 카드사에서는 고객의 실제 카드 이용자료와 서베이 자료를 바탕으로 고객집단을 세부화하였고 세분집단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적용해 성공을 거둔 사례도 있다.


빅데이타 및 SNS와 서베이 융합


신상품/서비스 개발 아이디어/컨셉이나 마케팅전략 수립을 위해 소비자나 고객의 정보탐색, 구매과정에 대한 빅데이타 및 SNS 분석과 실제 이용고객 대상 만족도 등 고객경험을 통합 분석하는 것이다.


예를 들어, 특정 여행지의 새로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자 할때, 이용고객 대상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지에 대한 강/약점을 파악하고, 소비자/고객의 정보/구매과정 전반에 대한 빅데이타와 SNS 및 제반 2차자료 분석을 통해 전반적인 시장 현황과 트렌드를 파악함으로서 거시적/미시적 관점의 모든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.


활용가능한 자료의 수집과 융합이 중요


스마트폰 및 모바일 대중화에 따라 소비자/고객들이 공유하는 자료를 잘 수집하고 분석해도 어느 정도의 현황 파악이나 인사이트 도출은 가능하다. 하지만 보다 구체적이고 당면 과제나

이슈에 부합하는 자료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소비자/고객 대상 직접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.


또한, 홍보성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, 기사와 댓글부대, 가짜뉴스 등의 이슈는 빅데이타와 SNS 자료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성과 대표성에 의문을 가지게 한다.


따라서 빅데이타와 SNS 분석과 더불어 적절한 소비자/고객 대상 직접 조사를 통해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.

더리서치컴퍼니는 이미 오래전 부터 국내외 많은 고객사들과 기업내외부 데이타 및 SNS 분석을 정량/정성 조사결과와 융합해 보다 의미있는 인사이트 도출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.


* 관련 문의 : 02-6324-1020, truepartner@trcompany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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